[경기도양평] 내가 찾는 맛집! 일단들어가보자(2) - "파육칼"

2022. 9. 13. 07:43내돈주고내가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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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먹고 이제야 블로그 업데이트를 합니다.

 

오늘은 양평에 있는 파육칼(파 육개장 &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한산하게 먹고왔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손님이 바글바글 해지더라구요.

 

방문 예상이시라면 남들보다는 조금더 빠르게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0분만 일찍가셔도 널널하게 드실수 있을거같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넓지도, 좁지도않은 매장크기입니다.

 

 

메뉴판이 간소합니다. 단일메뉴 한종류와 

 

술안주(?) 느낌으로 요리를 두가지 판매하고 계시네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밑반찬 4가지와 3인분의 칼국수면, 공깃밥과 육개장입니다.

 

3인분을 주문했는데 칼국수면은 한꺼번에 나옵니다.

 

1인분 아닙니다~!

 

깍두기와 슴슴한 콩나물 무침, 미역줄기볶음, 호박나물볶음

 

막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상상하시는 아는맛입니다. ㅎㅎ

 

 

 

공깃밥은 미리 열어두어 식힙니다.

 

국수를 먼저 먹는게 정석인것 같네요.

 

칼국수를 넣어서 허기진배를 달래봅니다.

 

육개장이 너무 칼칼하지도 맵지도 않아

 

맛있네요. 슴슴하진않지만, 너~~무 자극적이진 않습니다.

 

국수를 호로로록 말아서 건져먹고,

 

 

아까 뚜껑을 열어 미리 식혀두었던 밥을 말아줍니다.

 

아 좋습니다~

 

든든합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다먹었네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딱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맛있게 잘먹고갑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주소 : 경기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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