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양평군 서종면 국수리에 위치한 이미 너무 유명한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 맞춰서가면 북적북적해서요  하지만 이미 사람들이 있..네요    자리는 쾌적하게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큽(?)니다. 그리고 가격도 은근 착합니다(?)  주문을 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주의사항(?)입니다. 바지락 조심!열무김치는 한번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보리밥과 김치를 주십니다. 고추장하고 참기름을 양껏 넣고 비벼 드시면됩니다. 간만에 보리밥을 다 먹어보네요.  사이드로 시켰던 녹두빈대떡이 나왔습니다. 바삭하니 맛이 좋습니다. 기름진 풍미가 크으으으으으  메밀 비빔국수입니다. 여타 다른 비빔국수와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만, 명태무침하고 훈제계란(?)이 들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곧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낮엔 날씨가 좋아 산책을 다녀왓습니다. 단풍구경이나 해볼까하고 방문해봤습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수타사입니다.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은 홍천에 위치한 수타사 인근에 만들어진 산책로인데요, 날씨가 좋은날엔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절 인근에 위치해있어 조용하니 걸으며 숲내음, 새소리, 물소리들을 들을수있어요.  입구에 위치한 다람쥐석상엔 누군가 열매와 꽃들로 장식 해두었습니다.  중간중간엔 쉬어갈수있는 쉼터가 많이있습니다. 연잎은 이미 다 지고 없네요 내년 봄에나 다시 볼수있을거같아요. 꽤나 많은분들이 산책을 오셨어요. 연인들, 가족들~ 수타사는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개울물에 미나리가 한가득이더라구요.  산수유였나,,산사나무였나...

오늘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콘크리트 정글"을 다녀오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오래전 양평과 서울을 이어주던 구도로 옆에 위치해있는데요, 양평을 가로지르는 흑천을 끼고있어 흐르는 물도 감상할수있네요.  카페가 미술관 같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것같았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도 좋구요 강건너편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시선을 빼앗습니다.   카페스텝분들은 포장하시랴, 음료제작하시느랴 분주하십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빵굽는냄새가 솔솔납니다.  음료의 가격대가 좀 있는편입니다.프렌차이즈만 이용하셨던 어른들은 헉하시더라구요.  벽돌인줄 ^^^^ 동해에있는 무릉별유천지에가면 시멘트아이스크림을 파는데, 그것과 결이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멘트는 콘크리트의 재료여서 일까요. ㅎㅎ..

외투를 입어야 할정도로 추워진 날씨지만낚시를 포기할순없어강원도 고성 거진항에 다녀왔습니다. 싸이즈 좋은 놀래미와 우럭이 줄줄이 잡혀올라오더라구요. 손맛만 보고 모두 방생해주었습니다 ^^놀래미는 금어기가 있고볼락은 금지체장이있으니확인하시어 낚시하세요.!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저녁시간이되어 무심코 들른 북경반점입니다. 깔끔한외관과 반오픈 주방이 맘에들어 리뷰나 후기를 찾아보지않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은 넓진 않습니다만, 깔끔하게 유지중이셨네요.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라 우동하고 매운짬뽕, 탕수육小를 주문했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옜날스타일의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고기가 큼직큼직하니 좋았어요. 튀김옷이 많은 타입은 아닙니다. 찍먹스타일로 주시네요 ^^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니지만, 매운짬뽕이 나왔습니..

이번 포스팅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베로" 화덕피자&파스타 레스토랑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회사직원들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야외테이블이있어 애완견 동반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동반입장의 경우 야외테이블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입구 전경입니다. 간혹 웨이팅이 많은날엔 문뒤로 보이는 테이블에서 기다리시곤합니다.  오늘은 이슬비가 좀 내려서 그런지 우중충하네요.  와인과 병맥주, 에이드들이 준비되어있네요. 레스토랑알베로는 오픈형 주방입니다. 화덕도 주방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있어요. 오픈형주방이니만큼 청결하게 요리하시겠죠?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없었네요. 매장 첫손님일지도 모르겠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위치한 태블릿으로 하시면됩니다..!   파스타 4개, 피자 ..

저는 바이크를 한대 보유중입니다. 허스크바나의 스바르트필렌 125모델인데요. 가끔 시간이 날때 바람쐴 용도로 보유중입니다. 오늘 간만에 시간이 나서 잠깐 타려고 시동을 걸었으나, 방전이네요.  추석때 잠깐타고 시동조차 못걸어주긴했는데, 배터리 교체 기간을 넘긴것이 시동이 안걸리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자주 못타면 이리됩니다...  센터까지 끌고가기도 귀찮고, 그럴시간도 없으니 배터리만 사다가 교체진행을 해볼까합니다.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시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방치되어있는 저의 바이크입니다.  처음엔 점화플러그가 나간줄알았어요. 키를 꼽고 시동을 걸면 셀모터가 틱틱하고 돌아갑니다. '아! 점화플러그가 나갔나?' '어? 근데 나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 네 맞습니다. 제 바이크는 적산거리 1100km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