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9. 10:26ㆍ아무도없었다
간만에 업데이트를 해봅니다.
일과 육아로 인한 현실 집중모드로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기가 쉽지 않더군요.
애기 재우고 간간히 컴퓨터를 키긴하지만 유튜브나 보다 꺼버리곤 합니다.
그간 간간히 이벤트들이 있었으므로
7월이되어서야 간략하게 정리를 한번 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3월 31일.
차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타던 아반떼는 이젠 좀 작은감이 없지않아
에라모르겠다.
큰차 사버리자.
펠리세이드 캘리그래피 모델입니다.
아반떼와는 차원이다른 실내크기와 트렁크공간...
정체구간에서 연비는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정속주행해도 9km나오네요.
하하하하하하핳
차박도 다녀와봤습니다.
캠핑은 라면이죠.
가정집에 술장고가 있다?
뿌쓩빠쓩?
술 정리를 좀 했습니다.
칵테일 만드는 취미가있어 한두병씩 모으다보니 이렇게 많이 모였네요.
50병이 넘어보입니다.
고가의 술은 없습니다만 꽤나 비쌉니다..
개봉하지않은 술도 꽤 있더라구요.
거실에 진열해두면 이쁘긴한데
애기가 혹시 넘어트려 다칠까봐 정리를 해야했어요.
이젠 컴퓨터방의 술장고로 차곡차곡 쌓아주었습니다.
생일선물로 와이프님이 사주신 멀티키보드.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어서
생일선물로 요청해서 얻어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연습중입니다.
재밌더라구요.
제일좋은건 밤에쳐도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나오기때문에
헤드셋만 착용하면 소음걱정은 없어서
제일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내가 치는 거지같은 피아노소리는 나만 들을수있다는점..?
건강검진 받으러 강남대로를 차를 끌고 가보았습니다.
지방사는 저에겐 미친짓이었습니다.
다시는 차를 끌고 강남을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마무리는 카페에서 진상부리는 딸내미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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